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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또 들고왔어요💛 정희진 도자기 인기 라인 총정리

by ROOMetry 2025. 8. 14.

예전에 제가 정희진 도자기 제품들을 한 번 소개한 적이 있었죠?
그때도 “진짜 예쁘다!✨” 하고 감탄했는데, 이번에 더 자세히 찾아보니 예쁜 제품이 정말 많고, 리뷰도 풍성해서 더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또 들고 왔습니다. 😍

 

사진만 봐도 디자인과 분위기가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하나만 테이블에 올려도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은 제품들이에요.

요즘 같은 홈카페·홈브런치 전성시대에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죠.

 

 

오늘은 지난번에 소개했던 제품 외에, 요즘 특히 인기 많고 실용성까지 갖춘 정희진 테이블웨어 인기 5종을 정성스럽게 소개해 드릴게요.

디자인과 분위기, 그리고 어떤 인테리어에 어울리는지도 함께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 브랜드 분위기 – 전통과 모던, 그리고 앤틱 감성까지 ✨

정희진 도자기는 단순히 음식을 담는 ‘그릇’을 넘어서 하나의 작품 같은 존재입니다.
전통 도자기 제작 기법에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을 더해,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세련됨을 보여주죠.

깨끗한 화이트 톤 위에 들어간 빈티지한 일러스트는 마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매력을 주고, 은근하게 묻어나는 앤틱한 분위기와 중세풍의 우아함은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립니다.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이 동시에 느껴져서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미니멀한 주방 모두에 찰떡이에요.

 

 

 

 

 

 

🍽 정희진 도자기 인기 5종 라인업

이번에 소개할 라인은 라인 앞접시, 라인 중접시, 버터플라이 보울, 바로크 머그컵, 그리고 클라우디 접시입니다.
각 제품별 매력과 사용 팁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1. 라인 앞접시 – 작지만 확실한 존재감 🍪

직경 약 17cm로 디저트, 과일, 브런치 빵, 간단한 반찬까지 두루 활용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이에요.

앤틱 키, 왕관, 리본, 하트, 빈티지 커틀러리, 날개 돼지 등 패턴이 모두 달라서 수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표면이 매끈하고 색감이 음식의 컬러를 더 돋보이게 해주어 플레이팅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화이트·베이지 주방이나 내추럴 우드 테이블과의 조합이 참 예쁘고, 홈카페 플레이팅에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이에요.

라인 앞접시 리본 (출처: 정희진도자기 네이버스토어팜)
라인 앞접시 열쇠 (출처: 정희진도자기 네이버스토어팜)
라인 앞접시 그림자 하트 (출처: 정희진도자기 네이버스토어팜)

 

 

 

 

 

 

2. 라인 중접시 – 메인 요리를 빛내주는 플레이트 🥗

라인 중접시는 앞접시보다 넓은 직경으로, 파스타·샐러드·스테이크 등 메인 요리에 제격입니다.
같은 시리즈의 앞접시와 함께 쓰면 통일감 있는 테이블 세팅이 가능하고, 다른 패턴을 조합하면 더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깊이 덕분에 소스나 드레싱이 많은 요리도 깔끔하게 담을 수 있고, 접시 둘레의 라인 포인트가 플레이팅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어줍니다. 정희진 플레이트 중에서도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대표 라인입니다.

 

라인 중접시 커트러리 (출처: 정희진도자기 네이버스토어팜)
라인 중접시 왕관 (출처: 정희진도자기 네이버스토어팜)

 

 

 

 

 

 

 

3. 버터플라이 보울 – 부드러운 곡선의 매력 🦋

버터플라이 보울은 꽃잎처럼 부드럽게 잡힌 플루팅 엣지가 특징이에요.
평범한 원형 볼과는 달리 입체감이 살아있어 테이블 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나비, 앤틱 키, 커틀러리 등 빈티지 감성의 패턴이 담겨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샐러드, 요거트, 과일,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 가능하고, 특히 요거트에 과일과 그래놀라를 담아내면 카페에서 먹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버터플라이 보울 스푼 (출처: 정희진도자기 네이버스토어팜)
버터플라이 보울 숙녀 (출처: 정희진도자기 네이버스토어팜)

 

 

 

 

 

 

 

4. 바로크 머그컵 – 손잡이 하나로 완성되는 우아함 ☕

 

바로크 머그컵은 멀리서도 단번에 눈에 들어오는 곡선 손잡이가 포인트입니다.
바로크풍의 유려한 라인에 앤틱 키나 커틀러리 그림이 더해져, 그 자체로 장식품 같은 분위기를 풍깁니다.

넉넉한 용량으로 커피·라떼·허브티·핫초코까지 모두 소화 가능하고, 벽 두께가 적당해 온기를 오래 유지합니다.
손에 쥐었을 때 안정감이 좋고, 데스크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습니다. 펜꽂이나 미니 화병으로도 변신 가능한 다재다능한 아이템이에요.

 

 

바로크머그컵 리본 (출처: 정희진도자기 네이버스토어팜)
바로크머그컵 왕관2 (출처: 정희진도자기 네이버스토어팜)

 

 

 

 

 

5. 클라우디 접시 – 구름처럼 부드러운 라인 ☁

클라우디 접시는 이름 그대로 구름을 닮은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입니다.
일정하지 않은 가장자리가 자연스러운 멋을 더하고, 표면에는 우산, 사슴, 벤치, 커틀러리 등 독특한 그래픽이 들어가 있어 마치 한 장의 일러스트 작품 같아요.

넓은 면적 덕분에 메인 요리를 담아도 여유롭고, 디저트·빵·과일을 함께 플레이팅해도 잘 어울립니다. 또한 향초, 액세서리, 소품 트레이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플레이트입니다.

 

클라우디 접시 디저트 연출 사진 (출처: 정희진도자기 네이버스토어팜)
클라우디 접시 무지, 드레스, 소파 (출처: 정희진도자기 네이버스토어팜)

 

 

 

 

 

 

🖼 코디 & 연출 아이디어 

  • 브런치 세트 🍽 : 라인 중접시에 샐러드, 앞접시에 빵과 디저트
  • 홈카페 세팅 ☕ : 바로크 머그컵 + 버터플라이 보울에 요거트
  • 포인트 믹스매치 🎨 : 클라우디 접시와 라인 접시를 함께 사용해 입체감 있는 플레이팅

 

 

 

 

 

📌 마무리 💬

정희진 도자기는 그릇 하나로도 집 안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줄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오늘 소개한 5종 라인은 디자인과 실용성, 그리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하나만 써도 좋지만 함께 구성하면 완벽한 테이블 세팅이 가능해요.

예쁜 그릇에 음식을 담으면 그 자체로 행복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집들이 선물로도, 나를 위한 작은 사치로도, 정희진 도자기는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입니다.

브런치 식기로도 좋지만 앤틱한 그림이 예뻐서 오브제로도 활용하기 좋은 식기예요.

저도 보자마자 세트로 전체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반해버려서 두번째로 소개를 더 해드리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